WICC밋업을 끝까지 듣고 12만원어치 금 받기
예 어제는 WICC 밋업을 다녀왔습니다 골드바에 혹한 것도 있지만…그것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자신이 있고 멋진 프로젝트이기에 골드바를 인당 12만원어치 줄까요? 역시나 들어가는게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가는길에 이쁜 누나들과 클래식 음악까지 진짜 고급스러워보이기 위해 신경 많이썼더군요 하아아안참을 기다려서 쭉 들어가니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샌드위치 들이 있었고 커피도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커피가 있느냐 없느냐) 원래시간 보다 쪼끔 지난 시간에 본격적인 프리젠테이션이 시작 되었습니다 북치기…공연이라고 해야 할까요 북위에 NO RISK 같은 단어들이 올라오던데 신기하더군요 너무 촌시러워서 오히려 세련되보이는 느낌이라 포스트 모던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저 CSO 포지션에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