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진행하던 암호화폐 몇 곳이 포기 선언을 하네요.
국내에서 준비하던 업체 몇 곳이 결국 ICO 포기하고 Private , Pre-Sale 진행한 거 돌려 주는 수순을 밟고 있네요. 대부분 암호화폐 백서에 있는 내용의 실체화(구현) 불가능이라는 결론을 최종 내려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나마 제가 아는 곳은 투자 받은 거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제대로 반환 절차 밟고 있네요. 투자금 막 사용한 곳들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 곳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 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자신들이 백서에 명시한 거 구현할 수 있는 개발 업체를 찾아서 헤매고 있으려나요? 암호화폐도 어차피 블럭체인으로 만드는 것인데, 블럭체인의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벗어나는 내용이거나, 현실성 없는 방법을 기술적으로 구현하겠다고 한 경우라면.... 백서 자체가 사기에 가까운 내용이니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