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론 ICO, 사기 정황 드러나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메가트론(Megatron) ICO가 스캠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현지시각) 크립토베스트(Cryptovest) 등 외신에 의하면 며칠 후 ICO를 개시하는 메가트론이 센트라의 뒤를 이을 스캠 업체일 수도 있다고 한다. 쉽고 빠른 수익을 약속하는 메가트론은 전형적인 사기 업체의 모습을 보인다.우선 팀원들 사진이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를 포토샵으로 다듬었다는 의혹을 피하기 어렵다. 인사부 관계자로 올라있는 에이미 에린의 사진은 힐러리 스웽크, 창업자 얼굴은 영국 가수 크리스 앤드류스와 닮았으며 나머지 팀원들의 프로필 역시 조작의 흔적이 의심된다. 메가트론은 주요 ICO 일정에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지지 커뮤니티 또한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일색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들이 공개 토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