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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암호화폐의 가장 큰 문제점은 BTC마켓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식도 그렇고 지수에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개별종목 호재와 악재가있으면 호재와 악재의 재료에 더 크게 시장이 반응합니다.


 


암호화폐시장은 반대입니다. 


개별종목의 호재와 악재의 반영보다 비트코인의 흐름이 절대적으로 반영됩니다. BTC마켓같이


 


코인과 코인의 가치비교 거래가 아닌 


코인과 법정화폐의 거래가 주가 되면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이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사토시 마켓이라고 비트코인과의 가치비교로 거래되는 시장이 큽니다. 


문제는 그 가치비교 대는 대상 비트코인이 변동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법정화폐 엔화, 미달러, 호주달러, 유로 등등 가치가 변하기는 하나 


표준 값에서 비정상적으로의 움직임은 큰 이벤트가 아니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탈중앙에서 정부규제로 부터의 탈퇴의 의미도 있지만 


이미 정부 규제는 시작되었고 기존의 코인의 컨셉에 관해 


많은 것이 무너지고 새로 적응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암호화폐 처음 컨셉이 탈중앙이라고 해서 용인할 정부는 이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시/모네로 같이 추적이 힘든 코인들은 규제로 점점 양지에서 퇴출 될 것으로 생각되고 


2018년 2019년 많은 스캠성 코인들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IPO의 까다로운 심사를 피해 꼼수로 ICO로 참가하는 기업이 대부분이고 


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피해자가 엄청납니다. 


물론 스타트업 기업에게 ICO는 단비가 될 수 있으나 


제가 본 기사중 한 곳은 85%의 ICO가 그저 아이디어 만으로 ICO를 이용해 자금을 모으고 


애초 아이디어만 가지고 기술력은 보유하지 않아 무산된 ICO도 엄청나고 


지금도 규제가 없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거래소가 돈벌이만을 목적으로 무분별한 코인 거래소 등재도 


부정적은 방향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거래소는 수수료 받아먹으며 스탑로스 기능조차 없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 


지금껏 보여왔던 경영은 정말 구멍가게보다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각종 에어드랍, 하드포크로 시장이 우후죽순 생겨나는데 


유동성은 부족해 고인물의 자금에서 자금 '유입'이 아닌 


자금 '이동' 이 되고 있고 코인값 폭락으로 코인전체 마캡캡은 


하루가 다르게 폭락하고 매수세를 잃어 말라죽는 형국입니다. 












 


물론 코인판이 망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는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 지가 중요하지요. 


개인적으로 코인에 가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장 오래된 비트코인 마저도 이렇다한 실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저 상품시장의 하나로만 바라보고 코인 트레이딩을 하고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니 슬슬 각종 코인게시판의 희망회로글에 현실을 보지 못하다가 


현실을 보게 되는 투자자 분들이 많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투자는 종교나 신념이 아니고 객관성과 전략성이 되어야 합니다. 


제대로된 투자 리딩방에서 계약시 왜 리딩하는 사람은 


종목을 소지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넣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coinpan.com/free/7687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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