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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트렌드는 바뀌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치킨집이 인기 있다고 다 치킨집 차리게 되면 다 망하게 되고, 카페가 인기있다고 다 카페를 차리면 망하는 것처럼 ICO신화가 시장에 가능할 때, 한달에도 수백~천개가 넘는 ICO회사들이 쏟아져 나올때 이미 그것은 망해가고 있는 징조라 생각합니다. 

이런 트렌드의 변화를 미리 캐치했었고 저는 3,4월 하락장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종목중에 ICO가격 이하의 알트를 골고루 포트폴리오에 담았습니다. 현재 2배 ~ 8배 정도의 수익률을 한달 사이에 얻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극소수의 주목받는 ico를 제외하고는 상장 후 전부 흐를거라 봅니다. 다오스택과 같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던 ico도 ico가격 대비 70%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었습니다. 



ICO 신화는 보통 작년초, 중순 그리고 가을에 몰려있습니다. 올해는 그런게 없습니다

https://icodrops.com/ico-stats/
가셔서 올해 1분기에 ICO한 것들의 성적표를 보신다면 처참하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아무런 실적을 내지 못하는 ico회사들이 무수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 크기는 한정되어 있는데 자본이 극도로 분산되니 성공가능성이 작은 겁니다.

<ICO 트렌드 예상 - 2분기>  

1. 대형 상장 & 저인지도 post ico에 대한 스윙투자

앞으로 ICO 후에 대형거래소 상장은 거의 없을겁니다.  

<바이낸스 올해 ico중에 상장한 것> 
블루젤, 트루usd, 위파워, 룸네트워크, 누클리어스  
-> 대부분 1,2월에 진행된 것입니다 

<후오비 - "> 
data, 링크아이, 세타, 오디세이 
—> 대부분 1,2월에 진행된 것입니다 

<오케이> 
큐브, 레퍼리움, ren 기타 
—> 대부분 1,2월에 진행된 것입니다 

—> ICO참여는 작년 2,3분기부터 올해 초까지 트렌드였다 봅니다. 현재는 대형,중대형거래소 상장 종목 중에 우수알트 찾는게 트렌드라 예측합니다.  

직접 말씀은 못드리지만 4월에 하락장에 대형에 상장한지 얼마안된 저점 알트 전부 골고루 담았습니다. 1분기에 ICO 들어가서 손해본거 다 메꾸고도 몇 배는 넘치고 있습니다. 제가 들어간 거는 대부분의 구독자분들이 잘 알지 못하는 품목도 많습니다.  

—> 신규 상장 정보 
오케이 : https://goo.gl/pgqXkv 
바이낸스 : https://goo.gl/QpXZHf 
후오비 : https://www.huobi.pro/notice/ 

—> https://coinmarketcap.com 
코인마켓캡 들어가서 차트, 시총 등 비교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정리 : ICO에 대한 기본정보에서도 말씀드렸지만 ICO투자만이 답이 아닙니다. 대형 거래소 언제 상장하나 안달하면서 지내는 것도 이제는 희망고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제 대형거래소로 가려면 특별한 게 없다면 밑에서부터 바득바득 기어서 올라가야 할겁니다.  

ICO투자는 이제 트렌드에서는 살짝 비껴나간 것 같습니다. 초기에 펌핑도 이제 안옵니다. 상장도 제대로 안되고 덤핑도 엄청나게 이뤄집니다. ICO에 대한 정보를 계속 캐치하시다가 남들보다 조금 앞서서 저점 매수하여 스윙치는게 2분기의 트렌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2. 기술 개발 중심 최우수 ico에 무한 존버
바이낸스 사장의 얼마전 트위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잡거래소를 제외하고는 우수거래소는 마케팅에 
집중하는 펌핑코인은 상장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돈준다고 상장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미 대형거래소는 상장피가 없어도 충분한 수익을 내고 있는 상태이며 실생활에 접목 가능하고(비트렉스 등) 기술력이 높은(바이낸스 등) 알트코인이 상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몇몇 투자자 분들께서는 ico참여 후에 왜 상장 하는데 돈을 안쓰냐고 항의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돈을 써도 상장이 안됩니다. 수백억씩 모은 ico회사가 수백개입니다. 

기술개발에 정말 덕후처럼 몰빵하는 최우수 ico에 참여하시든지 상장 후에 줍줍을 하셔서 무한 존버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네뷸라스, 아이젝, 제로엑스, 알체인, 질리카, NULS 애터니티, SONM, POA, AION, MITx의 무한 홀더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트레이딩은 잘 못해서 단타는 못치고 장 변화가 클때 스윙정도는 해줍니다.(3,4월) 지금 위의 품목은 뜰대로 뜬거입니다. 같이 들어가시면 곡소리 날 수 있습니다.(모피는 ico가격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채금이라 모피방 보고 뜨끔..)

최근에 많이 담았던 알트는 REN이었습니다. 지금 들어가시면 물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렇게 힌트를 드렸지만 못찾겠다는 분들이 엄청나오실 겁니다. ico정보를 계속 습득하시면 사실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이죠... 저는 도저히 살게 없으면 이더를 (선호에 따라 이오스도 가능) 삽니다. 돈은 있는데 뭐에는 쓰고 싶은데 당장 들어가는 거는 아닌거 같고 답답하시면 대장주에 박아두는게 편합니다. 
(뭐 사야하나요.. 직접 품목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이더리움을 제시합니다.)

이미 상장한 알트들의 깃헙 활성도 사이트입니다
https://cryptomiso.com/



3그래도 ICO에 투자하겠다면 로드맵 필수확인!
플랫폼 블록체인이라면 ICO투자시 테스트넷, MVP, 메인넷일정, 이런거 늦으면 거르시기 바랍니다. 한달 사이에도 플랫폼 블록 체인들, 확장성 이슈를 다룬 것들이 어마무시하게 쏟아집니다. 게임을 뒤엎어버릴 것들이 계속 생겨납니다

댑이라면 당장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댑을 찾아서 투자하세요. 크립토시장은 기대감으로만 가득찬 곳입니다. 실제로 매출을 발생시키지 못한다면 벤처버블때처럼 무너질 거라 봅니다. 빠른 로드맵과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댑을 찾아보세요.

물론 경쟁이 강한 분야면 쉽지 않을 겁니다. 

리뷰 및 평가할 때 이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국내 ICO는 이제 요청 안받습니다> 

앞으로 국내ICO와 관련해서 해외에서 언급되는거 아니면 리뷰 안하겠습니다. 요청해주시는 것도 국내 거라면 안하겠습니다. 제가 뭐 대단한 기술분석 하는 것도 하니고 간단한 코멘트 남기는 수준의 리뷰를 하는 건데. 

-국내 업체 리뷰하면 3일안에 반드시 듣는 말 
1. 법적 조치 취하겠다.  
2. 니가 뭘 알아 
3. 두고 보자   
4. 우리에게 물어보고 게시를 했어야 한다 
5. 정보를 달라고 하면 아직 비공개상태라 알려줄 수 없다. 

지금까지 참았는데 더러워서 안합니다. 국내업체들은 왜 이럴까 이해는 안되지만 그정도로 자기사업에 약점이 많은가 봅니다. 다른 사람한테 알려지지 않아야 하는게 많아서 그런건지.. 

어째뜬 해외에서 언급되는 센티널, 에덴, 팬텀, 캐리, 에어블록 이정도 제외하고 투자가치있는 국내ico는 없다고 판단되니 해외에서 언급없는 건 그냥 제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해외 언급안되는 한국 베이스 ico는 전부 안한다는 말입니다.  코인레일, 토큰뱅크, 아니면 한국 공구방에서 미는 코인, 한국 유투버가 미는 코인, 한국 다단계가 미는 코인 전부 분석 안합니다.   

리뷰낼때마다 매번 싸워야 하니 여간 피곤한게 아닙니다.  
제가 일일히 말 안드린 것도 많아서 그렇지 거의 매번 싸웁니다. 
살면서 쓸 일이 없는 소장을 몇번이나 썼는지 모릅니다. 

이제 좀 지칩니다. 그래도 좀 바뀌는 분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어차피 투자할 분들은 바뀌지 않고 저는 욕만 먹더라구요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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